공헌이익은 주문 한 건의 경제성을 봅니다
공헌이익은 매출에서 주문이 발생할 때 함께 늘어나는 변동비를 뺀 금액입니다. 상품 원가, 플랫폼·결제 수수료, 판매자 부담 할인, 택배·포장비, 주문당 광고비와 기대 반품 손실이 여기에 들어갑니다.
공헌이익 = 상품·배송 매출 − 할인 − 플랫폼 수수료 − 원가 − 배송·포장 − 광고 − 기대 반품 손실 − 기타 주문당 비용
공헌이익이 0원보다 작다면 주문이 늘수록 손실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. 반대로 양수라고 해서 사업 전체가 흑자라는 뜻은 아닙니다.
순이익에는 월 고정비와 세금이 더 들어갑니다
창고 임차료, 급여, 소프트웨어 구독료, 촬영비처럼 판매 건수와 바로 비례하지 않는 비용은 월 고정비로 보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. 월 순이익을 보려면 월 공헌이익에서 이러한 고정비와 세금 등을 추가로 차감해야 합니다.
| 구분 | 답하는 질문 | 대표 포함 항목 |
|---|---|---|
| 주문당 공헌이익 | 한 건을 더 팔 가치가 있는가? | 원가, 수수료, 배송, 광고, 반품 |
| 월 영업이익 추정 | 운영비까지 내고 남는가? | 월 공헌이익, 임차료, 급여, 구독료 |
| 최종 순이익 | 세금 등을 반영한 뒤 남는가? | 영업 외 비용, 세금, 회계상 조정 |
가상 주문으로 구분해 보기
판매가 29,900원, 상품 원가 12,000원, 배송·포장 3,500원, 광고비 1,500원, 수수료와 기대 반품 손실을 합쳐 2,192원이라고 가정합니다.
주문당 공헌이익은 10,708원입니다. 월 100건이면 월 공헌이익은 약 1,070,800원이지만, 여기서 월 고정비를 빼야 월 영업이익에 가까워집니다.
이 수치는 계산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가상 사례이며 실제 판매 성과가 아닙니다.
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
- 무료배송이어도 판매자가 택배사에 낸 비용은 사라지지 않습니다.
- 플랫폼 부담 쿠폰과 판매자 부담 쿠폰을 구분해야 할인 비용을 중복 차감하지 않습니다.
- 광고비는 총액보다 광고 주문 1건당 비용으로 바꾸면 상품 단위 판단이 쉬워집니다.
- 반품률만 넣지 말고 반품 1건당 왕복 배송·훼손 손실을 함께 추정해야 합니다.
- 월 서비스 이용료는 예상 주문 수로 나눠 주문당 기타 비용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.